저희집 강아지는 6.8키로 이구요..
옷을 사면 XL 입어요..
오늘 오자마자 가방 개시했어요..
아직은 어색한지 윗지퍼를 못 잠그게 해서 얼굴이 눌렸어요..
산책갔다 목욕하고 찍은 사진이예요..
가방 무게도 적당하니 괜찮은거 같은데..
수납공간이 좀 적어서 작은 가방 하나 달고 다녀야겠어요..
은근 산책 준비물이 많은데
한쪽에 물 작은거 하나 넣고 다른 한쪽에 자동목줄이랑 대변봉투 넣으니깐 다른건 안들어가더라구요..
가방크기가 작은게 아니여서 이동시 왠만하면 가방 하나로 다니고 싶은 작은 소망을 담아 솔직 리뷰 남겨요..
그거빼곤 괜찮거 같아요..
어깨도 덜아프고..
잘쓸께요..
김*원 (2018.10.26)